광주 빛과사랑교회(리종기 목사)는 다음 달 24일 주일 오전 11시에 광주 광산구 장덕로 952번길 36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인 홍수환 장로를 초청해 간증 집회를 연다.
홍 장로는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과 주니어페더급 세계챔피언을 지내면서 국민들에게 굴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준 4전5기의 살아있는 실화의 주인공이다.
그는 신앙인으로서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면 하늘이 돕고 4전 5기처럼 신화를 실화로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의 인생 반전 드라마를 들려준다.
집회는 지역 주민 대상이고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주최 및 주관한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도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교회와 성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을 밝혔다(행사 문의 031-446-0551∼2·www.kimu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