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주요도시 랜드마크 담은 한정판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 출시

입력 2017-08-24 16:42

코카콜라는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담은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서울, 뉴욕, 런던을 대표하는 광화문, 자유의 여신상, 빅밴을 모티브로 디자인 했다. 세계 주요도시 세 곳의 독보적인 랜드마크가 간결하고 상징적인 이미지로 표현됐다.

 이번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각 랜드마크의 특징을 살리면서 코카콜라 만의 개성을 담은 것이 특징.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 바탕에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 실루엣과 코카콜라의 역동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담은 ‘다이나믹 리본’ 디자인을 적용해 각 시티들의 랜드마크 디자인에서 코카-콜라 디자인 요소를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서울 ‘광화문’의 궐문,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쓴 왕관, 런던 ‘빅밴’ 벽 무늬에서 컨투어 보틀 실루엣을 찾아볼 수 있다.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는 250㎖ 캔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400원으로 기존 코카콜라 가격과 동일하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