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한 KIA 포수 김민식

입력 2017-08-24 11:44

2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8회초 1사 1, 3루에서 KIA 포수 김민식과 투수 심동섭이 롯데 6번타자 김사훈에게 기습번트를 맞고 실점 한 뒤 허탈해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