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제45차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정권의 뜻에 맞추는 영혼없는 공직자가 돼선 안된다"라고 발언한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며 "주무부처 장관 임명 전 각종 정책을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공직자들이 눈치껏 알아서 따라오게 해놓고 이제와서 공직자 영혼을 강조하면 공직자가 어느장단에 춤추란 말이냐"며 비판했다. 뉴시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제45차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정권의 뜻에 맞추는 영혼없는 공직자가 돼선 안된다"라고 발언한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며 "주무부처 장관 임명 전 각종 정책을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공직자들이 눈치껏 알아서 따라오게 해놓고 이제와서 공직자 영혼을 강조하면 공직자가 어느장단에 춤추란 말이냐"며 비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