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가을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문정원은 23일 인스타그램에 패션 잡지 '바자'와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가 합작한 화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코트와 니트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21일에는 서준이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과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연달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 형제는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 쌍둥이'로 불리고 있다.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했다.
박은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