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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대 한국심리학회장에 조현섭 총신대 교수
입력
2017-08-23 18:00
조현섭(사진) 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제49대 한국심리학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다. 조 교수는 임상심리학과 발달심리학을 전공하고 27년간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등 중독문제 해결에 앞장서 ‘중독의 대모’로 불린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