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 항구에 22일(현지시간) 페터 마드센이란 발명가가 만든 잠수함이 놓여있다. 앞서 21일 경찰은 지난 10일 잠수함에 탔다가 실종된 스웨덴 여기자 킴 발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몸통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고, 23일에는 팔다리와 머리없이 몸통만 있는 이 시신의 DNA를 조사한 결과 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마드센은 살인죄로 기소된 상태이다. AP뉴시스
덴마크 코펜하겐 항구에 22일(현지시간) 페터 마드센이란 발명가가 만든 잠수함이 놓여있다. 앞서 21일 경찰은 지난 10일 잠수함에 탔다가 실종된 스웨덴 여기자 킴 발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몸통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고, 23일에는 팔다리와 머리없이 몸통만 있는 이 시신의 DNA를 조사한 결과 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마드센은 살인죄로 기소된 상태이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