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이영애의 완벽 '꿀피부' 뷰티 화보… 육군에 기부도

입력 2017-08-23 16:27
사진=엘르 제공

배우 이영애의 완벽한 피부가 돋보이는 뷰티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는 이영애의 매끄러운 피부 결과 촉촉한 립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패션 잡지 '엘르'는 21일 이영애와 '고귀한 왕후' 컨셉트로 진행한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이영애가 10년째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 진행됐다. 이영애는 인터뷰에서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과 미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기간 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해온 까닭을 설명했다. 화보는 엘르 9월호에 실린다.

사진=엘르 제공

사진=엘르 제공

23일에는 이영애가 'K-9 자주포' 사격 훈련 도중 발생한 폭발 사고의 희생 장병들을 위해 위로금을 기탁한 사실이 육군을 통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이영애는 "쌍둥이 남매를 둔 엄마로서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나라,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군이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박은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