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출신 레이양, 가을 맞이 '수영복 셀카' 공개

입력 2017-08-23 16:17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캡처

피트니스 전문가 겸 배우 '레이양'이 끝나가는 여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며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올여름 물 근처도 못간 1인. 사진으로 대리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 속에서 조명 없이도 빛나는 피부와 무보정 몸매를 뽐냈다. 이 사진은 올린 지 하루 만에 4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처서인 23일에는 상반신을 과감히 노출한 사진도 공개했다. "윙크 샷"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허리를 살짝 숙였음에도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비키니 톨'과 '스포츠모델 톨'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다.

박은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