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4차 민방위 훈련이 펼쳐진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반포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다리가 교통 통제로 텅 비어있다. 공습경보 발령후 5분간 한강의 마포, 반포, 한남, 영동, 암사 등 5개 교량에서는 군·경 합동으로 전시교통통제소 설치훈련이 실시되며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제404차 민방위 훈련이 펼쳐진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반포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다리가 교통 통제로 텅 비어있다. 공습경보 발령후 5분간 한강의 마포, 반포, 한남, 영동, 암사 등 5개 교량에서는 군·경 합동으로 전시교통통제소 설치훈련이 실시되며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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