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 '처서(處暑)'이면서 수도권과 영서지방에 200mm 이상의 비가 내린 23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수크령 앞으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비는 전국으로 확대돼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뉴시스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 '처서(處暑)'이면서 수도권과 영서지방에 200mm 이상의 비가 내린 23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수크령 앞으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비는 전국으로 확대돼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