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추미애 대표의 '억울한 옥살이'발언 무책임"

입력 2017-08-23 10:26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만기출소한 한명숙 전 총리가 고초가 컸을거라 생각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한 전 총리의 기소와 재판이 잘못됐고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는 발언은 사법부의 독립을 침해하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