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핏 아니고 오오오오오버핏' 혁오 놀라운 화보

입력 2017-08-23 10:04

인디록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이 차원이 다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에도 넉넉한 치수의 '오버핏' 재킷을 즐겨 입는 오혁이 이번에는 어깨가 한 뼘 이상씩 남는 재킷을 입었다.

오혁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패션 전문잡지 화보로 추정되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오혁은 "데이즈드 스페셜 에디션<DISORIENTED; 방향 감각을 잃은> with 오혁"라고 적었다. 데이즈드는 패션전문잡지다.

오혁은 4월 가수 아이유와 함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때도 오버핏 정장을 입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