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덕아이앤씨, 대표이사 김종운)은 최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불우환자를 위한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알레르망 오준탁 본부장,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환자 및 병원복지향상을 위해 총 5000만원의 후원금이 전해졌다.
알레르망은 이번 후원금 전달에 앞서 고양시 일대 중고등학교 및 복지기관 등에 꾸준히 장학금, 물품 등을 지원해 왔다.
최근 수년 사이 급속히 성장한 대표적인 기업이지만 기업 규모가 훨씬 작았을 때부터 지역 사회 공헌,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해 기업 이익을 지역 사회로 환원하는 일을 계속해 왔다.
알레르망은 김태희 이불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브랜드로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기능성 침구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지난 해 9월에는 베이비 뉴스 주관으로 진행한 ‘제4회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유아침구 부문 1위에 선정되며 다시 한 번 품질을 인증 받은 바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알레르망 베이비’ 낮잠이불을 포함한 모든 제품은 알러지 X-커버로 제작돼 먼지가 없으며 집먼지 진드기 차단과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올해 3월 경기도로부터 성실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2017년도 경기도 성실납세자 인증서를 수상한 바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한 번 인연을 맺은 단체, 기관을 꾸준하게 후원하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기업 위상에 걸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