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출산장려 시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전남지역 최초로 출산장려 모바일 앱 서비스인 ‘고흥 아이사랑’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고흥 아이사랑'은 임신·출산의 주 연령층이면서 스마트폰 세대인 젊은층에게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정보를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임산부와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은 이를 통해 정부나 고흥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정보를 스마트폰 클릭 한번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주요 콘텐츠는 임신지원, 출산지원, 양육지원 등이다
고흥=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로컬브리핑] 고흥군 전남 최초 출산장려 모바일 앱 운영
입력 2017-08-22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