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는 자전거

입력 2017-08-22 16:56

‘여름 더위가 그치고 신선한 가을이 온다’는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는 소년들의 모습이 바닥에 고인 빗물에 비치고 있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