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복 브랜드 ‘엠오엠’이 독자적 기술로 특허 받은 ‘듀얼 심리스’ 임부바지 제품을 출시했다.
‘엠오엠’은 임신 또는 수유 중인 여성 임산부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 임부복을 자체제작 및 판매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다.
엠오엠이 이번에 출시한 ‘듀얼 심리스’ 바지 라인 제품은 ‘듀얼 심리스 리얼핏 스키니’ 1종과 ‘듀얼 심리스 면스판 팬츠’ 2종(모노, 베이직), 총 3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추가로 새로운 바지 라인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듀얼 심리스 리얼핏 스키니는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까지 자유롭게 착용 가능한 전천후 듀얼 팬츠이며 듀얼 심리스 면스판 팬츠 2종은 임신 기간 중에 착용해도 쪼임이나 답답함이 거의 없고 출산 후에는 밴딩팬츠로 변형해 이용할 수 있다.
듀얼 심리스 바지는 엠오엠만의 독자적 기술로 특허 받은 제품(특허번호 20-2017-0000442호)이며 현재 엠오엠에서만 독점으로 판매되고 있다.
엠오엠 관계자는 “듀얼 심리스 바지 제품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임산부 필수 아이템”이라며 “임신기간뿐만 아니라 출산 후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듀얼 심리스’ 신제품은 엠오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현재 듀얼 심리스 바지를 할인가로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