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흰진달래연구소는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제16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2017에 참가해 수제꽃차를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흰진달래연구소는
충북 음성의 한 야산에서 멸종위기의 야생화를 직접 재배하고 있다.
흰진달래연구소는 수제꽃차 판매점인 '길은꽃차'를 운영하고 있다. 길은꽃차 김승복 대표는 “희귀 야생화의 보존과 배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야생화로 수제 꽃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