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화교회 캄보디아 비전트립] 프놈펜 외곽 미션스쿨 국제대학 도착 기도

입력 2017-08-21 18:23

[사진] 서울 구로 평화교회(최종인 목사) 캄보디아 비전트립팀이 21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외곽 바티에이 지역 국제대학교에 도착해 기도를 올리고 있다. 국제대학교는 캄보디아 김득수 선교사가 2007년 시작한 대학으로 우리나라 군에 해당하는 바티에이 지역의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복음 전파의 전진기지가 되고 있는 곳이다. 
 이에따라 평화교회는 캄보디아 지역 복음화를 위해 국제대학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비전트립에는 평화교회 황충만 부목사, 장도영 전도사, 박영규 지덕일 최순찬 장로, 구자순 전혜숙 권사 등 12명이 참가해 26일까지 사역을 벌인다. 사진은 국제대학교 본관 1층이다. 
 

캄보디아 바티에이=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