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계란후라이가 되고 싶었는데'… 버려지는 '살충제 성분'검출 계란

입력 2017-08-21 13:22

국산 계란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성분이 나와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모 영농조합법인 저장창고에 살충제 비펜트린 성분이 0.04ppm이 검출된 '08광명농장' 생산분 계란 8460개가 폐기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