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불안 여전한데… 한숨 깊어가는 소비자들

입력 2017-08-21 11:08

살충제 성분에 대한 불안으로 달걀 구매를 꺼리고 달걀의 대체재로로 두부와 우유의 소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우유를 구입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