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동성애는 하늘의 섭리에 반하는 것"

입력 2017-08-21 10:45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여해 최고위원, 정우택 원내대표, 홍 대표, 이철우 최고위원.

홍 대표는 동성애를 헌법 개정으로 허용하려는 시도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동성애는 하늘의 섭리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