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기다리는 제주

입력 2017-08-21 08:14


처서(處暑)를 사흘 앞둔 20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더럭분교에 노랑코스모스가 활짝 펴 성큼 다가온 가을 계절을 느끼게 한다.


연화못에 연꽃봉오리가 단아한 모습으로 오후의 햇살을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