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 6’에 출연 중인 래퍼 넉살과 조우찬의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넉살은 인스타그램에 조우찬과의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어서 그는 “잘한다 내 새끼~ 밀스도 멋졌지~”라고 덧붙였다.
Mnet의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6’에서 본선 공연을 같이한 둘은 18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여 경연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강력한 우승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넉살뿐만 아니라 13살 조우찬도 ‘쇼미더머니’ 톱6에 들게 되었다.
넉살과 조우찬의 곡 ‘부르는 게 값이야’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넉살의 절친한 친구인 던밀스가 피쳐링했다.
한명원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