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럭셔리한 집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고급 레스토랑에서 볼 법한 한식 요리 사진을 올렸다. 그는 “꽃 놓으니 화사. 나름 한식 코스. #집밥”이라고 덧붙여 사진 속 요리가 이민정이 직접 준비한 집밥이라는 사실을 추측게 했다.
대리석 식탁에는 화사한 꽃과 캔들, 다양한 식물이 장식되어있다. 한식 반찬들은 예쁜 사기그릇에 소담히 담겨 1인분씩 쟁반에 올려졌다. 플레이팅 솜씨도 수준급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식당에서 찍은 사진인 줄 알았다”, “정갈하고 맛있어 보인다”라며 그의 솜씨를 칭찬했다.
이민정은 SNS를 통해 꾸준히 음식 사진을 올리며 요리와 플레이팅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한명원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