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더코(Theco)는 두번째 싱글 ‘She is luv’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
‘She is luv’는 이성에 대한 사랑을 담은 곡으로 한 남자가 사랑에 빠진 감정이 잘 전달된 사랑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작업을 통해 지난해 10월 25일 그의 감성을 담은 그리움 첫 싱글앨범 ‘내게 닿을 수 있다면’을 발매한지 10개월만에 컴백했다.
이번 곡은 지난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코(The co)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She is luv’는 감미롭게 부르는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신스등 다양한 효과로 인해 새로운 느낌과 후크적인 느낌이 가미되어 중독성이 깊은 노래라 할 수 있다.
이뿐 아니다. ‘She is luv’는 더코(Theco)가 직접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 함으로써 더코(The co)만의 음악적 색깔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곡에는 작곡가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Melodik’이 참여했다. 편곡자만의 또다른 음악적 색깔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