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의정은 과거 뇌종양 판정을 받고 시한부 삶을 살았었다. 당시 3개월 판정을 받았던 이의정은 달력에 날짜를 표시해가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았던 것을 방송에서 고백했던 적 있다. 또한 몸에 마비가 와서 대소변을 엄마가 받아주실 때가 제일 힘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매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이의정씨가 추천하는 식품이 있다고 한다. 이미 연예계에는 이것 전도사라고 불리며 방송에서도 여러 번 소개해서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안다고 하는 이것. 바로 ‘아로니아’다.
아로니아는 중국에서 불로매(늙지 않은 열매)라고 불리며, 유럽에서는 왕과 귀족들만 먹었다고 해서 킹스베리라고도 불리는 열매로, 안토시아닌이 다른 슈퍼푸드보다 월등히 많이 들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가장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몸 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질병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동맥경화,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아로니아는 눈의 피로를 완화, 시력 회복 및 백내장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 눈에 좋은 음식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노화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까지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의정은 오는 20일 오전 현대홈쇼핑에서 본인의 힘들었던 시기와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건강비결 아로니아를 소개할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