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미 무역대표부(USTR) 22일에 서울에서 한미 FTA 개최

입력 2017-08-18 14:14

산업통상자원부와 미 무역대표부(USTR)는 22일 서울에서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측 수석대표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가 영상회의를 갖게 되며, 이후 고위급 대면회의를 진행한다. 사진은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가 5월 15일 워싱턴 백악관의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취임식 중 말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