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17일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강제노역장에 끌려가면서 헤어졌던 초등학교 동창 양금덕(86·사진 왼쪽)·정신영(87) 할머니가 광주 서구 쌍촌동 시민모임 사무실에서 해방 72년이 지나 만났다고 밝혔다. 뉴시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17일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강제노역장에 끌려가면서 헤어졌던 초등학교 동창 양금덕(86·사진 왼쪽)·정신영(87) 할머니가 광주 서구 쌍촌동 시민모임 사무실에서 해방 72년이 지나 만났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