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m 등반' 김자인, 555만원 장학금 전달

입력 2017-08-17 14:01

17일 서울 성북구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암벽 여제 김자인 선수가 복지관 관계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5월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완등한 빌더링으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