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김동철 '이유정 후보자 지명 철회 요구' 한 목소리

입력 2017-08-17 13:18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당 김동철(오른쪽) 원내대표와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과 정치적 편향성을 놓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