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성결교회, 청소년·교역자·학부모 세미나 ‘골든타임’ 18~19일 개최

입력 2017-08-17 09:12
부산 영도성결교회(정호윤 목사)는 청소년·청년·교역자·학부모 세미나 ‘골든타임’을 18~19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후원으로 열리는 세미나의 강사는 공순용(가수 공민지 아빠) 집사, 강영미(동서대 평생교육원) 교수, 김은수(어웨이크닝미니스트리 대표) 목사, 김에녹(아제밥차) 대표 등이다.

강의 주제는 ‘게임 고민 많으시죠?’, ‘다 보고 있습니다’, ‘기질! 알면 편합니다’, ‘주님께 맡기는 자녀양육’ 등이다.

 세미나를 위해 예수 찬양단과 마커스 커뮤니티, 이실라 형제, 공민영 자매 등이 찬양과 게스트로 참여한다.

정호윤 목사는 “다음세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교회와 가정, 학교를 연결하는 통합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