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오이 재배 비닐하우스 화재

입력 2017-08-17 08:26

17일 오전 3시 28분께 충남 보령시 청소면 오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1138㎡와 농자재 등의 소실로 소방서 추산 3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보령소방서 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펼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