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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사랑의 꽃을 그리는 백충심 화가 전시회
입력
2017-08-16 22:21
'사랑의 꽃'을 그리는 화가 백충심 전시회가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루벤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양화가 백충심은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바라며 자연을 테마로 사랑을 그린다.
시들어 버릴 꽃병 속의 꽃을 끄집어 내어 생명을 불어 넣고 거기에 삶의 향기를 더한다. 20여년동안 그려온 수채화의 음영은 사진을 보는 듯 세밀하고 사실적이다.
기간 : 8월 23일 -29일
장소: 루벤 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