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해방' 링컨 기념관에 욕설 낙서… 극우주의자 소행 추정

입력 2017-08-16 17:41

미국 워싱턴 링컨 기념관 기둥에 16일(현지시간) 붉은색 스프레이로 쓴 욕설 낙서를 가리는 종이가 붙어 있다. 경찰은 극우주의자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