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폭력 사태로 아수라장이 된 샬러츠빌 시위 현장

입력 2017-08-16 17:14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12일(현지시간) 일군의 남성들이 주차장 바닥에 쓰러진 남성에게 몽둥이질과 발길질을 하고 있다. 이날 샬러츠빌에서는 극우 백인우월주의 시위와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충돌해 난장판이 벌어졌으며, 한 남성이 자동차를 몰고 반대 시위대 속으로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일어났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