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살충제 논란에도 '계란 반찬' 팔려

입력 2017-08-16 16:11

국내산 일부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검출되면서 달걀 출하를 전면 중단, 3000마리 이상 사육하는 상업 양계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계란으로 만든 반찬이 판매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