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노랑상사화 19일부터 절정

입력 2017-08-16 15:00

16일 전북 부안군은 서해바다 해넘이의 명소로 황홀한 풍광을 선사하는 마실길 제2코스의 '붉노랑상사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오는 19일부터 절정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부안마실길 주변에 핀 붉노랑상사화의 모습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