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이너뷰티 ‘천수애’,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 위한 솔루션으로 인기

입력 2017-08-16 14:00

피부 속을 가꾸는 ‘이너뷰티’의 개념이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 또한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화장품, 식품, 제약회사 등 다양한 업계가 ‘섭취’에 중점을 둔 상품을 내세우지만 그 효과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원료 자체의 기능성을 인정받지 못했거나 함량이 미달된 제품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소비자는 원료 및 성분에 대한 분별력을 기르는 수 밖에 없는데,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인 마시는 이너뷰티 ‘천수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식약처 개별인정형원료를 사용한 해당 제품은 기존 콜라겐 중에서도 분자량이 작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흡수율이 높다.

피부 건강을 논할 때 ‘콜라겐’이 빠짐없이 등장하는 이유는 진피층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체내에서 생성되는 물질이지만 평균 20세의 나이를 지나 1%씩 감소하는 ‘콜라겐’. 해당 성분의 부족은 기미, 검버섯, 주름 등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되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천수애’는 다년간의 연구 끝에 피부에 가장 잘 흡수될 수 있는 크기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적용하였으며 필발, 엘라스틴, 블랙커런트 등 자연추출의 성분의 함유를 통해 피부 속부터 꼼꼼하게 콜라겐을 채우고자 했다.

또한 피부 속 콜라겐을 분해하고 새로운 합성을 억제하는 자외선을 차단함으로써 2중 기능성까지 인정받은 ‘천수애’. 20㎖의 유리병에 소포장 된 해당 제품은 하루 한 병의 습관을 통해 화장품이 닿을 수 없는 진피층까지 이로운 성분을 공급함으로써 더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고 있다.

‘천수애’ 관계자는 “이너뷰티 제품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많은 제품이 거짓된 정보와 과장된 과대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고 전하며 “천수애는 3개월간 진행된 인체적용시험결과를 통해 그 효과를 확인했다”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