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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계란 요리 중지에 '계란 빠진 토스트' 먹기
입력
2017-08-16 13:24
닭에게는 사용이 금지된 피프로닐(Fipronil)이 국내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되면서 살충제 계란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신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급식을 먹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국내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당분간 학교급식에 계란을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