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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살충제 계란 파동'에 긴급 전수조사 실시
입력
2017-08-16 11:00
살충제 계란 파동이 확산되며 대형마트와 대부분 유통업체가 일제히 판매를 중단한 16일 오전 경기 안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에서 연구원들이 계란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4일 경기 남양주와 광주의 농가에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검출되어 계란을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하고 계란을 수거·검사하는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