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최면과 환각에 빠뜨렸다"

입력 2017-08-16 09:50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4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원내대표, 박 비대위원장, 이용호 정책위의장.

이날 박 비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취임 100일과 관련해 "문 정부의 정책은 현실을 외면한 채 실천 전략과 방안없는 달콤하고 솔깃한 정책으로 국민을 최면과 환각에 빠뜨렸다"고 평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