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미국인이 많은 모양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가족의 얼굴을 옷이나 액세사리, 소품에 그려 넣은 일명 '오바마 굿즈'가 너무 많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 기념 우표'로 다시금 화제가 된 '문재인 굿즈'가 따라가려면 한참 멀어 보일 만큼 다양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최근 정리해 공개한 '오바마 그리울 때 보면 좋을 아이템 20선'이다.
1~5. 오바마 배지, 오마바 캡 모자, 영부인 미셸 배지, 땡큐 오바마 배지, 미셸 티셔츠
6~10. 오바마 배지, 미셸 스티커, 미셸 배지, 오바마 휴대전화 케이스, 딸 말리아 티셔츠
11~15. 오바마·조 바이든 전 부통령 배지, 오바마 캡 모자, 오바마 백 팩, 오바마 토트백, 땡큐 오바마 파우치
16~20. 오바마 티셔츠, 오바마·미셸 부부 티셔츠, 오바마 목걸이, 오바마 가족 파우치, 미셸 토트백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