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조지아주 남부군 동상에 페인트 세례

입력 2017-08-15 08:21

미 조지아주 도시에서 14일 남북전쟁 남부군을 묘사한 동상이 스프레이 페인트로 훼손되어 있다. 이틀 전 버지니아주 샬롯츠빌의 백인 우월주의 집회와 폭력을 규탄하는 행진이 전날 밤 이곳에서 있었다. 두 주 모두 남부에 속해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