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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서대문형무소 옥사 바라보는 안창호 선생 손자
입력
2017-08-14 17:13
도산 안창호 선생의 손자인 로버트 안씨가 14일 서울 서대문 형무소 옥사를 둘러보고 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1932년 일본의 중국본토침략정책에 대응하여 독립운동근거지 건설계획을 재검토하던 중, 같은 해 4월 윤봉길의 상해 훙커우공원 폭탄사건으로 일본경찰에 붙잡혀 서울로 송환, 이곳에 투옥되었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