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준현·유민상 출연 "미래에 먹을 것 없어질까 걱정되면 먼저 먹자"

입력 2017-08-14 16:49
사진=JTBC '비정상회담' 예고 방송화면 캡쳐

'먹방 1인자' 김준현과 유민상이 14일 방송 예정인 JTBC '비정상회담'에서 '식량 위기와 미래 식량'에 대해 토론한다. 촬영 녹화 당시 먹방 대세답게 다양한 음식 이야기와 고민을 토로해 출연진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민상은 "미래에 먹을 것이 없어질까 봐 걱정되니 내가 먼저 먹자"라고 말해 '먹깨비'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김준현과 유민상은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먹방 콤비로 활약 중이며 '비정상회담'은 14일 밤 10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