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들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두 손 모아 기도

입력 2017-08-14 15:48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에서 수녀들이 기도를 드리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국제사회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고발한 날을 기억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