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라시코'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호날두가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간) 열린 '엘클라시코' 경기 후 트위터에 "팀(TE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호날두는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후반 35분 2-1로 달아나는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7분에는 헐리우드 액션 판정을 받아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경기는 3-1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돌아갔다.
채효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