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소녀가 90대 할머니 됐는데…' 변하지 않은 한·일역사

입력 2017-08-14 11:33

'위안부 기림일'인 14일 오전 광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입구에서 '광주남구평화의소녀상'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남구평화의소녀상은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상징적 인물인 이옥석 할머니의 16세 소녀시절과 현재의 모습을 160㎝의 크기의 청동으로 제작했으며 역사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