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훔치다 딱 걸린 도둑

입력 2017-08-14 10:54

한 트위터 이용자가 주방에서 삶은 국수를 훔치던 고양이 사진을 인터넷에 공유했다. 훔친 국수를 입에 한껏 문 채로 붙잡힌 고양이의 모습에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를 연발했다.

트위터 이용자 'BCAT_BGIRL'은 최근 모바일 메신저로 어머니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어머니가 '도둑'이라며 보낸 사진은 다름 아닌 고양이였다. 그는 '푸드파이터'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 게시물은 11만4000명이 퍼갔으며, 21만3000개 '좋아요'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